드디어 네트워크 모델.. 하나하나 이해하기까지는 오래걸리겠지만 이정도.. 까진 괜찮다! (아님)
1. 네트워크 모델
: 통신이 일어나는 절차를 모듈화시켜 만들어놓은 계층적인 구조
1) OSI 7 Layer Model
: 국제 표준화 기구에서 개발
: 현재 참조용으로 사용됨
: Physical / Data Link / Network / Transport / Session / Presentation / Application (순서대로 1-7 Layer)
: 1~4계층은 하위 계층, 5~7계층은 상위 계층으로 나눔. 상위계층은 데이터 전달 계층으로 주로 네트워크 분야에서 참조하며 하위계층은 데이터 생성 계층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참조함. (인프라 엔지니어와 정보보안 엔지니어는 1~7계층 모두 알아야 함.)
2) TCP/IP Model
: 실제 통신에 사용되는 모델
: Network Interface / Internet / Transport / Application (순서대로 1-4 Layer)
각 레이어가 어느 부분에 해당하는지는 그림으로 첨부..하겠다.
그림을 가져온 블로그 링크도 함께 삽입하여 나중에 함께 봐야지.
TCP/IP 모델은 OSI 모델의 단계가 많아 실무 적용이 어려워 만든 모델이다. OSI 모델의 1-2단계가 TCP/IP에서는 1단계로, OSI 모델의 5-7단계가 TCP/IP에서는 4단계로 통합(?)되었다.
FM은 OSI 모델, 현장에서는 TCP/IP !
단, OSI 모델의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니 함께 알아두어야 한다.
(출처: https://blog.naver.com/taeheon714/222266408809)
OSI 모델에서 데이터를 송신, 수신할 때
송신 시에는 송신자가 7 Layer를 만지면 컴퓨터에서 1Layer로 변환하고,
수신 시에는 송신 시 변환된 1Layer를 다시 7Layer로 변환하여 수신자에게 전달한다.
이때 송신자 컴퓨터에서 일어나는 과정을 Encapsulation이라고 한다. 이때 header와 footer를 붙인다. 쉽게 말하면 택배 포장!
반대로 수신자 컴퓨터에서 일어나는 과정을 De-capsulation이라고 한다. 이때 header와 footer를 떼어낸다. 쉽게 말하면 언박싱.
과정을 보기 위해 Packet Tracer 로 실습했다.
Packet Tracer는 컴퓨터에서 일어나는 과정을 가상으로 살펴볼 수 있다.
다음 게시물부터는 나중에 보아도 알아볼 수 있게.. OSI Model을 정리해봐야지.